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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대 월드컵 순위

으으윽1998 2022. 12. 3. 13:36

대한민국이 16강 달성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 4강 달성한 저력이 있는 나라 입니다.

그동안 우리 나라가 역대 월드컵에 출전하여 어떤 결과를 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최초 참석하게 되었고, 조별리그 2경기에서 2패를 하였습니다.

1982년까지는 예선 탈락을 하였습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는 1무 2패로 16강에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와 함께 A 조에 속했다.

첫경기는 아르헨티나와 경기였는데 3-1로 패배하였다. 이때 박창선 선수가 우리나라 월드컵 사상 첫 골을 넣게 된다. 이때 아르헨티나에는 마라도나라는 압도적인 선수가 있었기에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두번째 경기는 블가리아와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겼다. 이때는 김종부가 골을 넣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세번째 경기는 이탈리아와의 경기였는데 3-2로 아쉽게 지고 말았다. 이탈리아는 불가리아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상태였다. 이때 주심인 데이비드 소차의 편파판정으로 우리나라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탈리아 선수 알토벨리가 한국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자 자빠지는 쇼를 하였는데도 페널티킥을 준것이다. 이에 분노한 선수들은 주님에게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엘로카드를 받게 되었다. 다행히 이 페털티킥은 실축을 하게 되었고, 최순호의 동점골과 허정무의 만회골 만들었다. 아쉽게 16강에 탈락하게 되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3패로 16강에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스페인, 벨기에, 우루과이와 함께  E조에 속했다.

멕시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나름 복병으로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아시아 예선에서 우승으로 월드컵에 진출하여 오만함이 있었다. 그래서 상대팀 분석이 부족하였고, 현지 즉응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벨기에와 경기에서 0:2, 스페인 전에서는 1:3, 우루과이 전에서는 0:1로 전패를 했다. 그나마 황보관이 스페인 전에서 114km 대포알 슛으로 1골을 넣어 스페인과 역사상 첫 경기에서 첫골을 기록하였다.

 

1994년 미국 월드컵 2무 1패로 16강에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독일, 스페인, 볼리비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C조는 독일과 스페일이 우세했고, 우리나라도 2무 1패로 선전을 했으나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다.  스페인과 대한민국은 2-2 비겼다. 이때 홍명보와 서정원이 골을 넣었다. 이후 볼리비아와 대한민국이 경기를 하였는데 0-0으로 비겼다. 그중에서 독일은 선수들의 나이가 많아 체력적인 열세에 시달렸다. 독일은 기술력으로는 뛰었지만 체력이 부족하여 후반전에 황선홍과 홍명보에게 연달아 골을 얻어 맞고 3-2까지 추격을 당하였다. 독일은 우리나라에 비기거나 역전패를 당할수도 있었지만 아쉽게 3-2 상황에서 끝나고 말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1무 2패로 16강에 들이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네덜란드, 멕시코, 벨기에와 함께 E조에 속했다.

첫경기는 멕시코와의 경기였다. 이때 3-1로 패하고 말았다. 두번째 경기는 네덜란드와 경기였는데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에게 5-0으로 졌다. 이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세번째 경기는 벨기에와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기게 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우리나라는 4강 신화를 썼다. 

우리나라는 폴란트, 미국, 포르트칼과 함께 D조에 속했다. 대한민국은 먼저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미국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마지막으로 포르트칼과 경기였는데 1-0으로 이겼다. 이때 박지성의 환상적인 슛이 생각난다.

이후 우리나라는 16강 전에서 이탈리아 전에서 2-1로 승리하였다.전반 3분만에 테너티킥을 얻었지만 안정환이 멋있게 찼으나 골키퍼ㅓ 잔루이지부폰의 선방으로 막혔다. 전반18분에 프란체스코 토티가 코너킥을 찼고 비에리가 헤더골을 넣었다. 1-0으로 지고 있던 우리나라는 후반 43분경 설기현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가 되었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안정환의 헤더골로 2-1 승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4강에 올라간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여겼고, 독일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독일과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런데 후반 30분경 독일의 역습 찬스에서 순간 집중력이 떨어진 한국 수비수 사이로 미하엘 발락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고 첫 슈팅은 이윤재가 선방했으나 흘러나온 세컨볼을 발락이 다시 밀어 넣으며 득점 성공했다. 그리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대한민국은 0-1로 석패하게 되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16강 탈락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스위스, 프랑스, 토고와 함께 G조에 속하였다. 

첫경기 토고와의 경기는 2-1로 승리하여 상큼한 출발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프랑스와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기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경기는 스위스와 경기였는데, 피파회장이 스위스 사람으로 우리나라는 심판의 일방적인 편들기로 2-0으로 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