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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황희찬 선수에 대해서

으으윽1998 2022. 12. 5. 22:06

우리나라, 16강의 주역 황희찬 선수는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1996년 1월26일에 태어났다.

 

신체는 177cm, 체중 77kg, 

포지션 -위어, 센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팀, 올버햄튼 원더러스

연봉 55억 

 

황희찬 선수는 신곡초등학교 시절 2008년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에 올랐다. 같은해 화랑대기 대회에서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19골을 넣어 최고 득점상을 수상했다. 

호주에서 열린 캉카컵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도 22골을 넣는 활약으로 득점상을 차지했다. 이런 활약으로 제21회 차범근 추구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 U-15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에 진학 - 2011년 전국 중등 축구리그 권역 우승,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대한 축구협회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제철고에 입학하여 K리그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정규리그 우상과 왕중완전을 이끌었다. 6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과  MVP를 찾이했다. 

 

1. 2015년 FC 레드불 찰츠부르크에 입단했다. 

 

2014-2015 시즌에는 13경기 2골 2도움 기록함 

오스트리아 FC레드불 찰츠부르크로 이적한 뒤 곧바로 1군이 아닌 2부 리그에 참가하는 2군팀 FC 리퍼링에서 시작함, 

 

2015-2016 시즌 32경기 23선발 11득점 7도움 기록

 

FC리퍼링에서 전반기에 11골을 넣으며 뛰어난 성장세로 1군에 합류했다.

 

2016-2017 시즌  35 경기 23선발 16득점 2도움

2016년, 팀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ㅇ며, 리그와 컵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했다. 

팀내 최다득점이자 리그 12골로 리그내 3위에 랭크되었다. 

 

2017-2018 시즌  37경기 13골 4도움

유로파리그에서 32강전 레알소시에다드, 16강전 도르트문트전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두번의 패널티믹 유도와 빠른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며 잘츠부르크가 오스트리아 클럽 최초로 유럽대항전 8강진출이라는 업접을 세우는데 공헌했다. 

유로파리그 8강전 라치오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황소를 연상케하는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로마 언론으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2018-2019 시즌 21경기 2골 2도움

황희찬은 함부르크 SV로 임대되었다. 

함부르크는 황희찬을 1년전부터 영입하려 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에서는 100억을 넘게 불러 결렬되었다. 함부르크는 2부 리그로 떨어지는 수난을 겪고 황희찬을 영입하여 팀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했다. 황희찬을 요구하는 분데스리가 1부 여러팀과 레알소시에다드와 협상을 벌였지만 잘츠부르크는 최소 195억원의 이적료를 원해 결렬되었고, 함부르크는 1부 승격을 위해 임대 영입카드를 꺼냈다. 

 

2019-2020 시즌 40경기 16골 21도움 기록

잘츠부르크로 다시 돌아와 열심히 뛰었으며 맨유와 아스날, AC밀란에서 황희찬을 스카웃하고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겨울에는 올버햄튼 에서 겨울 이적시장에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다. 

 

2. RB 라이프치히 입단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했다. 이적료 120억원, 연봉은 예상 추정액으로 59억원이라고 함

 2021-2021 시즌 26경기 3골 3도움 기록

 

2021-2022 시즌 3경기 1도움

라이프치히가 새로운 공격수를 원했고, 황희찬이 떠날수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 한국 팬들은 이적을 긍적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황희찬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데다 안드레 실바까지 영입되어 기회를 받기 더욱 힘든 상황이라 이적이 났다는 의견을 내었다. 반대로 이적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아 팀내 입지에 변화는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보고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을 잘 써먹은 제시마치 감독이 라이프치히에 부임했기 때문에 조금더 뛰는 것이 낫다고 여겼다. 

결국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에서 임대 이적설이 급부상하였다. 울버햄튼에서 황희찬을 원했다. 황희찬은 시즌 초반 라이프치히에서 올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이적 조건은 1년 계약이였지만, 올버햄튼은 이적료  226억원을 라이프치히에 지급하는데 합의 했다. 이 완전이적이 완료되었는데, 연봉이 68억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웠지만, 포르트칼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결승골을 합작했다. 

마치 황소가 뛰어가는 듯하였고 땅이 울리는 것 같았다. 힘찬 힘과 빠른 발로 브라질 팀과 잘 싸워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