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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대표선수~

으으윽1998 2022. 12. 3. 09:25

대한민국 ~~,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하지만 16강의 상대는 브라질입니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1위입니다.

브라질은 역대월드컵에 모두 진출했고, 최다 우승 5회를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은 우승후보 0순위입니다. 

이런 브라질과 상대한 우리 나라는 다소 버겁게만 보입니다.

그래도 축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브라질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질 선수의 주목해야 할 5명중에 3명은 수비수입니다. 

그러나 브라질이 이번 월드컵에서 수동적인 축구를 구사할 팀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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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31세 공격수

소속팀  : 파리생제르망 (공격수)

신체      : 175, 68kg

 

네이마르는 2010년대 초반부터 브라질의 최고 재능으로 여겨집니다. 네이마르는 대표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으며 이번 시즌 PSG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시즌 첫 경기였던 프랑스 슈퍼컵 결승에서부터 낭트를 상대로 골을 넣었고, 레오넬 메시에게 두 골을 어시스트 하며 팀의 4-0 승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네이마르는 PSG가 클레르몽을 상대로 5-0으로 승리한 리그 1개막전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세르비아와 G조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상대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태클에 쓰러졌고, 오른쪽 발목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네이마르는 교체 아웃되었다. 그리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이번 16강에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티아고 실바 (39세 수비수)

소속팀 : 첼시 (수비수)

신체    :181, 82kg

 

티아고 실바는 네이마르와 함께 치치 감독의 팀에서 브라질 월드컵과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두명중의 한명이 될 가능성이 크다. 티아고 실바는 39세이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의 중앙 수비수이다.

그는 볼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고 강하고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하여 후방 공간을 신속하게 메울수 있다.

 

 첼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FIFA클럽 월드컵 T을 우숭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북 받았다. 첼시의 중앙 수비수로 많은 우승의 경험을 했던 존테리 역시 티아고 실바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마르퀴뇨스 (29세, 수비수)

소속팀 : 파리 생제르망 (수비수)

신체    :183, 75kg

마르퀴뇨스는 PSG에서 오랜 기간 티아고 실바와 호흡을 맞워온 중앙 수비수다. 지난 9년동안 유럽 최정상 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지금 전성기이다.

마르퀴뇨스는 엄청나게 민첩하여 활동 반경이 넓은데 이는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는 팀과의 대결에서 매우 중요하다. 볼을 다루는 기술도 좋다. 그리고 점프력이 뛰어나 그리 크지 않는 키에도 그의 활약상이 대단하다. 오랜 기간 동안 브라질에서 활약한 그는 이제 진정한 리더가 될것 같다.

 

카세미루 (31세, 미드필더)

소속팀 : 맨유 (미드필더)

신체    :185, 84kg

카세미루는 레알마드리드에서 다섯번의 챔피언스 우승 세번의 클럽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선수이다. 그리고 지난 8월에 맨유로 이적했다.

카세미루는 상대방의 공격을 무력화 하는데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료 팀원을 전진지키고 공수 전화 시 빠르고 의미 있는 패스를 잘 구사한다. 또한 그는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서 팀의 공세를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카세미루는 지난 6월 레알마드리드가 캠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플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불과 며칠 후 브라질 대표팀의 동아시아 원정에도 차출되었다. 치치는 캠피언스 리그 결증에서 뛴 선수를 데리고갈 계획이 없었지만 진정한 프로이자 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카세미루는 예외였다.

 

루카스 파케타(26세, 미드필더)

소속팀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신체    :180

파케타는 2021년 11월 콜롬비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브라질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치치 감독은 상파울로에서 벌어진 이 경기에서 외발잡이 플레이메이커 미드필드라고 추켜 세웠다. 파케타는 클럽에서는 가쁨씩 스트라이커 역할도 한다. 플라멩구 출신 파케타는 브라질의 핵심 선수다. 효과적인 빌드업과 공격 플레이에 요구되는 모든 기술을 다 갖추고 있다. 그는 팀내 확실한 주전이고 이번 네이마르가 빠진 상태에서도 파케타가 그 공백을 잘 메꿨다. 

브라질은 비니우스 - 파케타- 하피냐가 포진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스위스 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고, 수비상황에서 스위스의 키 플레어 자카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았다. 16강 경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우리 나라 선수와 경쟁을 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