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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8강 대진표

으으윽1998 2022. 12. 7. 20:56

카타르 월드컵이 16강이 모두 끝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저녁12시와 새벽4시에 경기를 해서 경기를 보는데 매우 힘이 듭니다.

그러나 매일 하일라이트로 각 경기를 보면서 오를 팀이 올라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아쉽게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래도 태극전사들이 잘싸웠습니다.

 

그러면 8강 대진표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네덜란트-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모로코 -포르트칼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10일 새벽 4시

 

메시의 마지막 경기입니다. 작년 코파도 우승했고, 월드컵 우승하면 큰 의미가 있것 같네요. 아르헨티나는 사우디 전 패배만 제외하면  최종에선부터 아르헨티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실리축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판할 감독이 실리 축구를 추구하다보니 자국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실리축구에서 중요한 것은 골 결정력입니다. 데파이가 미국전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행입니다.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골결정력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아마도 아르헨티나가 조금더 우세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10일 0시

 

크로아티아는 일본과 승부차기 끝에 올라왔습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16강부터 4강까지 모두 승부차기로 승리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좀비같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 선수들도 나이들어 보이네요, 

 

반면 브라질은 초호와 군단이네요, 네이마르, 실바, 마르퀴뇨스, 주니오르, 호드리구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번 16강에서 우리나라를 쉽게 이긴것을 보면 실력차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크로아티아 보다는 한수위의 실력인것 같네요. 이번 월드컵 우승후보 1순위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일방적인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잉글랜드 vs 프랑스 11일 새벽 4시

 

프랑스는 음바페라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브라질과 우승을 다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바페의 활약이 승패를 가를것 같네요

 

반면 잉글랜드는 수비라인과 골키퍼를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특히 맥과이어와 골키퍼인 픽포드가 이번 월드컵에서 2골밖에 실점을 하지 않아 8강에서도 과연 수비가 버틸지 모르겠네요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예전부터 앙숙의 관계입니다. 객관적인 실력보다는 자존심의 싸움인것 같네요. 이번 경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프랑스에는 음바페가 있어서 그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모로코 vs 포르투칼 11일 0시

 

모로코는 8강까지 올를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이 없었을 것 같네요. 수비수들과 골키퍼의 집중력이 대단한 것 같네요. 스페인을 이긴것을 보면 실력이 대단한것 같기도 하고 스페인의 실력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네요, 8강전 까지 1실점에 유효슈팅 평균 2개만 허용해 주었습니다. 골피커 야신 활약이 대단합니다. 

 

반면 포르투칼은 직전 경기에서 대량득점을 해서 포르투칼의 공격력이 대단한 것 같네요, 하지만 호날두가 우리나라와 경기에서 어시스트까지 해주고 노쇼의 빚을 갚고, 37세의 나이에 월드컵 경기에 참가해서 빛을 내고 있는 것 같네요. 호날두는 이번 모로코 경기에서는 벤치 신세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 호날두 형님께서 이번 월드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틀림 없는 것같네요.

 

모나코와 포르투칼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싸움인것 같네요, 아마도 포르투칼이 이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