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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전조 증상 및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우리 인간의 순환계 중추기관으로는 심방, 심실, 심장판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은 1분에 60~80회가량 근육 수출을 하여 산소, 영양소등을 혈액에 실어 인체 각각 조직으로 흐르게 합니다. 그리고 이산화 탄소, 토폐물등을 실은  피를 폐로 순화시켜 다시 산소를 받아들이게 하는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은 우리의 생명에 가장 중요하며 작동하지 않는 순간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심장마비는 영양분 공급을 하는 관상동맥의 죽상반, 혈전이 생성되어 막히거나 근육이 굳어지면서 갑자기 멈추는 증상입니다. 심장 기능 중단이 일어나게 되면 산소 전달도 멈추어 심각한 뇌손상을 입힐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심장 마비의 원인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 심부전, 협심증 등의 질병이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탈력이 떨어지고 피의 흐름이 잘 이뤄지지 않게 되어 위험률을 높게 만듭니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면 갑작스럽게 혈관병이 수축하여 혈액공급에 이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철에는 심장마비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평상시 식사를 할때 고콜레스테롤, 고지방 식품으로 구성된 음식을 자주 먹거나 활동량이 부족하면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 마비의 전조증상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으로 가슴 통증이 있습니다. 가슴을 쥐어 짜는 것 같은 이러한 아픔은 수일, 수개월 저에 지속으로 발생합니다. 가슴통증은 한번 생기면 짧게 몇 분간 유지되고 길어지면 그 이상 계속될 수 있고, 숨이 가빠지는 호흡곤란, 압박감, 답답함, 불규칙한 심박동이 일어나 매우 빨리 뛸 수 있습니다. 

 

환자들의 70%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깨와 목, 턱, 팔 에서도 불편감과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어지러움과 머리가 멍해짐, 구토, 식은 땀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장 마비의 대처

 

 

 

만일 트러블이 발생하였다면 응급상황에 속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하고 최대한 빨리 관련 시설, 의료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병원에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혈전을 제거 하는 약물투여, 스텐트, 카테터 삽입을 통해 혈관 성형술, 우회 수술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조치가 지체된거나 늦어지면 목숨을 잃게 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생존하고 나서도 뇌손상으로 인한 뇌사상태에 빠질 위험이 높아 이러한 의심이 되는 신호가 있다면 사전에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특히 가족들 중에서 관련 질병이 있다면 가족력으로 인해 위험이 높으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생활패턴 기반한 환경적인 원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활 습관을 잘 확인하고 고쳐주어야 합니다. 

 

 

심장 마비의 예방

 

1. 식단관리

신선한 과일, 채소, 콩류, 곡류, 해조류 등을 꾸준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물 안에 함유되어 있는 여러 가지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최적 상태로 지속하게 도움을 주고 혈압도 안정적정으로 유지해 줍니다. 

 

 

2.  운동

걷기와 달리기, 수영, 등산 등의 종목을 1주일에 최소한 3회 넘게 하는 것도 예방을 도울수 있습니다.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적정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운동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금연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욥니다. 체내로 유입된 니코틴, 타르 등의 각종 유해 물질들은 말초혈관 수축을 하여 혈압이 상승하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게 하며 혈전, 죽상반 생성을 할 수 있으므로 꼭 끊어주어야 합니다. 

 

심장마비는 우리의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만일 몸에 의심이 되는 신호가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꼼꼼하게 체크해 보고 건강을 잘 챙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