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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가려움, 항문 소양증 원인에 대해서

 

 

우리 몸에서 항문은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아주 예민하고 민감한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변 후에나 밤잠을 잘 때 가려우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병은 주변이 간지러워지고 자꾸 긁고 싶어 하며, 불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에서 화끈거리는 열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년 이후에는 발병률이 높고 여자들보다 남자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문 소양증의 원인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의 특발성의 경우는 볼일을 보고 항문 주변을 잘 안 닦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세게 닦거나 비누나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과하게 세척하는 경우 자극이 가해져 생길 수가 있습니다. 매운 향신 재료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커피, 술 등을 지나치게 먹는 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초조, 걱정 등도 관련이 있습니다. 

 

두 번째 특발성은 특정 질병으로 병적인 상태로 인해 생깁니다. 치질, 치루, 직장암 등의 소화기관 하부 침범을 하는 것을 비롯해 분비물과 대변 오염 일으키는 병, 만성, 형태의 설사와 변비등으로 인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 황달과 당뇨, 백혈병 등을 비롯해 주위 피부 질환 건선, 습진, 태선 등의 연관 질병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는 병입니다. 

 

항문 소양증의 증상

 

 

 

주로 발생하는 현상은 심한 엉덩이의 가려움에 있습니다. 주위 피부에 주로 생기며 배변을 하거나 휴지로 닦을때, 밤에 잠을 자기 전 신체 온도가 상승할 때, 땀 같은 이유로 인해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끈적거리고 속옷에 오염 분부물 등이 묻을수 있어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외음부까지 넓게 분포되면 통증을 일으키고 국소적 형태로 부을 수 있습니다. 만일 증상이 진정되지 않고 장기화되면 피부가 두꺼워질 수 있고 색소 탈락으로 하얗게 변활수 있습니다. 

 

가려운 것이 계속되면 수면에 방해가 되면서 불면증, 신경과민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막아주고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주요 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항문 소양증의 대처방법

 

각종 검사를 실시했는데 진균 감염이 확인되지 않으면 청결을 유지해주고 완화를 위해서 항하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진균 감염이 되었고, 다른 기저 질환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원인이 되는 병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항문 소양증의 예방

 

1.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