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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에 대해서

 

 

 

보통 치매는 평상시에 정상적으로 지냈는데, 어떤 다양한 원인들로 인하여 뇌에 손상을 가하여 후천적으로 판단력과 기억력, 언어력등이 영역 인지 기능이 나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치매가 생기면 생활을 하는데에 큰 불편함을 주는 상태가 됩니다. 

 

연령대가 높아지면 건망증이 생기고 이 건망증과 종종 혼돈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확실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건망증은 잊어버렸던 일들을 계속 생각하다 보면 다시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치매는 이 애 잊어버렸던 일들까지 잊어버립니다. 예를 들어보면 중요 약속이 있었는데 언제 어디서 모이기로 한 것을 까먹는 것을 건망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나기로 했다는 것도 모르게 되면 장애일 확률이 높습니다.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감소하고 계산 능력이 저하, 성격바뀜, 시공간의 대한 감각 이상 등을 겪게 됩니다. 

 

치매 초기 증상

 

 

 

1. 식습관이 달라짐

평상시에 본인이 요리하던 음식의 맛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반에는 미각, 후각등의 감각 기능이 저하되어 조리하면서 음식 간을 잘 맞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낮잠

초반에는 낮잠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낮에는 자는 시간이 늘어나고 밤잠은 없어지다 보니 새벽에 자주 깨어날 때가 많습니다. 또한 행동이 느려질 수 있고, 집안일을 하는 데 있어서도 조금씩 서툴러지게 됩니다. 

 

3. 소리를 크게 들으려고 함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떨어지고, TV볼륨을 크게 틀게 되지만 치매가 나타나면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언어력과 이해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TV에서 하는 말이 어떠한 의미인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치매 자가 진단